4월 서초·강남·구리·청량리 노른자위 ‘재개발·재건축’ 쏟아진다!
4월 서초·강남·구리·청량리 노른자위 ‘재개발·재건축’ 쏟아진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3.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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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서 재개발·재건축 분양 큰장이 선다. 교통과 생활여건이 좋은 서울 강남, 서초, 청량리와 구리, 성남 등의 ‘노른자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19개 단지, 총 1만7,883가구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7,7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0개 단지 7,138가구(일반4,082가구) △경기 5개 단지 7,127가구(일반1,777가구) △부산 2개 단지 1,994가구(일반1,131가구) △경남 1개 단지 626가구(일반429가구) △전북 1개 단지 998가구(일반301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임대·공공 제외)

■ 134대 1, 84대 1…올해초 재개발·재건축 흥행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이미 완비된 주변 기반시설로 인해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 올해초 대구 달서구 감성동 구알리앙스를 재건축해 분양에 나선 ‘대구 빌리브스카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43가구 모집에 4만6292명이 몰리며 평균 134.96대 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지난 1월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4-4구역을 재개발해 분양에 나선 ‘남산 자이하늘채’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551가구 모집에 4만6469명이 몰리며 평균 84.34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같은 달 광주 남구 월산1구역을 재개발한 ‘광주 남구반도유보라’도 51.19대 1로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고, 지난달 서울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에 나선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도 12.38대 1로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교통, 학군 등 이미 검증된 입지로 인해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관심이 높다” 며 “지난해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분양을 미뤄온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들이 이달부터 대거 분양에 나서는 만큼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 강남·서초·구리 등 주요 노른자위 정비사업 분양나서

한양은 오는 4월 경기 구리시 수택동 수택지구를 재건축하는 ‘한양수자인 구리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0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구리역 예정)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CGV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가깝다. 같은 달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재건축 사업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총 173가구 규모다. 이중 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GS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배 그랑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58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256가구다.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남부순환도로와도 가깝다. 인근에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한가람미술관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1구역을 재개발하는 ‘길음 롯데캐슬클라시아’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 동, 전용 38~112㎡, 총 2,02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637가구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길음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4월 부산 부산지구 전포동 전포1-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전포'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07㎡, 총 1,4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동해선 부전역이 가깝다. 

이밖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사당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일반153가구)이, 경기도 성남에서는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인 ‘금광1구역 e편한세상(일반분양646가구)이, 경남 창원에서는 합성2구역 재개발사업인 ‘브라운스톤 합성(일반분양429가구)’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