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에비앙, 이네스롱제비알 한정판 출시

에비앙, 이네스롱제비알 한정판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01 17: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의 젊은 신예작가 이네스 롱제비알과 협업해 올해의 ‘에비앙® x이네스 롱제비알 한정판’을 출시했다.

2007년부터 크리스티앙 라크로와, 겐조 그리고 알렉산더 왕 등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해 오며 관심을 끌어온 에비앙®이 이네스 롱제비알을 에비앙 에디션 아티스트 목록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예술은 항상 패션의 주된 영감으로 이어져왔다. 그렇기에 에비앙®은 이번 년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신진작가 이네스 롱제비알을 초청해 전무후무한 콜렉션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만 28살의 이네스는 파리, 베를린, LA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를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은 스페인 화가 피카소와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에 영향을 받아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여성성과 자연성이라는 커다란 두 개의 주제로 나타난다. 이네스의 독특한 세계관은 전통적인 회화에 새로운 의미와 사회 문제를 화두로 던진다. 

이네스 롱제비알은 15년 동안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넘어온 에비앙®의 여정에 영감을 받아 에비앙® 한정판을 디자인 했다.

이네스 롱제비알은 “붓의 터치는 알프스 산을 타고 흐르는 천연 미네랄 워터를 상징하고, 각각의 꽃은 알프스 산 위로 피어 오르는 자연의 환희를 상징한다”고 이번 한정판에 대해서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에비앙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