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훈의 다양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 비하인드 스틸이 화제다.

최근 오승훈은 드라마 '아이템'에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 서요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열정적인 강력계 형사부터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신부, 그리고 오로지 재미를 위해 대형 참사를 일으키는 사이코패스 재벌까지 눈빛과 표정만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오승훈을 볼 수 있다. 네이비 컬러의 셔츠를 입은 오승훈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남성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무심한 듯 시크해 보이는 그의 표정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기도.

반면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귀여운 베레모를 매치한 오승훈은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소년미 넘치는 그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는 남사친 같은 느낌을 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렇듯 시크함부터 소년미까지. 오승훈의 다채로운 분위기는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도 단연 돋보였으며, 그의 폭넓고도 다양한 매력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아이템’이 오늘(2일) 마지막 회를 앞둔 상황에서 공개된 이번 화보 비하인드 스틸은 오승훈의 새로운 모습을 재발견하며 차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화수분 같은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제공: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