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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벚꽃 여행 가볼만한곳 맛집 베스트 도계동 해물탕 황제잠수함

창원 벚꽃 여행 가볼만한곳 맛집 베스트 도계동 해물탕 황제잠수함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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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세계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펼치며 대표적 벚꽃 여행지로 유명하다. 특히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놓인 여좌천로망스다리는 대표적 포토 존으로써 남녀노소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가창오리의 아름다운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주남저수지 또한 람사르총회에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여행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창동 예술촌과 해양드라마 세트장 역시 골목골목을 구경하며 옛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이색 여행지로 소개되며 창원해양공원과 함께 추천되는 여행지이다.

이렇듯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끄는 여행지 근처에는 수 많은 밥집, 술집, 횟집, 고기집 등의 맛집이 가득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창원 도계동에는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해 몸보신으로도 좋은 황제잠수함이 대표적 해물탕 맛집으로 소개된다. 바다에서 갓 잡아온 듯한 신선함을 자랑하는 각종 푸짐한 해산물과 함께, 대표적 보양식으로 유명한 전복, 문어 등도 들어가 한 눈에 보기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에 빠질 수 없는 조개류가 한 가득 들어가 있어 진한 국물 맛은 물론 자극적이지 않은 칼칼한 맛을 완성해내 가족외식이나 단체 회식 등으로도 유명한 황제잠수함. 함께 나오는 랍스타의 경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쪄먹거나 구워먹을 수도 있어 다양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황제잠수함 도계점은 해산물의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 랍스타 전용 수족관 및 각 재료의 전용 수족관을 설치해 신선도 유지를 위한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는 황제잠수함 도계점 대표의 신념 덕분에 손님들은 언제나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늘 변하지 않는 깊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봄을 알리는 봄의 여왕 벚꽃 구경과 함께 더워지기 전 보양식으로 황제잠수함 도계점 만의 특별한 해물탕이 더해진 여행을 계획해보자. 보양식으로 유명한 온갖 해산물로 우려진 시원하고 진한 국물과 함께 나른해지는 봄의 춘곤증을 이기고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멋진 창원 야경까지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봄철 여행 코스는 없을 것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황제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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