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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그래버 라임 컬러 '2020 포드 머스탱'

개성만점 그래버 라임 컬러 '2020 포드 머스탱'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4.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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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020 포드 머스탱이 강렬한 옷으로 갈아입고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St. Patrick)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17일에 열리는 축제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녹색 옷을 입는 것이 특징. 이에 맞춰 포드가 2020 포드 머스탱 그래버 라임 컬러를 공개했다.

포드의 색상 및 재료 매니저 바바라 웨일런은 “일반적인 라임 컬러보다 한층 강렬한 그래버 라임은 2020 포드 머스탱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밝고 생기넘치는 레트로 색상이 유행하고 있다.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며,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보기를 원하는지,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나타내는 재밌고 젊음의 에너지를 가진 색상들이다. 그리고 당신의 차는 이를 보여주는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그래버 라임은 트위스터 오렌지(Twister Orange)색상과 함께 2020년 머스탱 라인업을 대표하는 색상이 될 예정이다. 포드는 쉘비 GT350과 쉘비 GT500 모델 한정으로 레트로한 감성의 아이코닉 실버(Iconic Silver)와 레드 핫 메탈릭(Red Hot Metallic) 컬러도 추가할 계획이다.

2020 포드 머스탱은 미국에서 올가을 출시된다.

한편 중형 픽업트럭인 올-뉴 레인저에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을 포함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 포드 코-파일럿 360™가 탑재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블랙 어피어런스 패키지가 적용된 올-뉴 레인저는 미국에서 올여름부터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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