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지나도 아직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봄철 주말과 휴일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와 주말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환절기 피곤하고 노곤해지면서 졸음도 잦아지는 시기, 나들이도 하면서 몸보신도 같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만한 곳은 어디일까? 여행하기 좋은 곳 중 예부터 맑고 깨끗한 고을이라는 의미의 청주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중 하나인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대청호가 있는 곳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 관광객이 줄을 잇는 덕에 청주에도 여러 맛집들이 생겼다. 이 중 주목할만한 청주 맛집이 있는데, 문어와 낙지 소갈비의 찰떡궁합, ‘해신탕’을 선보이는 전주명가가 그 주인공이다. 

청주맛집중에서도 베스트라고 불리는 전주명가는 활문어(낙지) 소왕갈비 한방 해신탕, 활문어(낙지) 소왕갈비 매운해신탕 요리를 메인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15가지 한약재로 달여 만든 건강한 육수에 푸짐한 해산물과 큼직한 소왕갈비를 함께 끓여내어 시원한 바다향과 쫄깃한 식감의 갈비가 환상조합을 이뤄낸다.

이곳 청주맛집 전주명가 해신탕은 건강식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최상 품질 소고기만을 이용해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말 그대로 몸보신을 하기에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내놓기 때문에 봄철 기력보충과 원기회복에는 안성맞춤 음식이다. 천연 재료와 약재로 만든 육수는 감칠맛이 높고 담백하여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도심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메뉴로 청주 현지인들까지 인정했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여행 피로가 한방에 사라진다”,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식당 관계자는 “손님들이 만족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식재료 관리를 비롯해 위생, 서비스, 맛 모든 부분에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청주 맛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환절기에는 떨어진 입맛도 살리고 건강관리도 함께 할 수 있는 보양식을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청주보양식맛집, 전골맛집 전주명가는 단체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단체석을 비롯해 대규모의 객실과 쾌적한 인테리어를 조성해 가족식사장소, 직장회식장소 등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