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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 출시

테팔,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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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슬림한 디자인의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모델명:IH2108)’을 출시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탁에서 바로 조리해 즐길 수 있어 편리하고, 화상 위험과 유해가스 배출도 없어 안전한 인덕션 레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테팔은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얇은 두께와 다양한 사이즈의 쿡 웨어 사용이 가능해 편리한 1구 인덕션 레인지를 론칭했다. 

테팔이 처음 선보이는 1구 인덕션 레인지 에브리데이 슬림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최대 30% 더 슬림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제품 높이가 낮아 큰 솥을 올려놓거나 식탁에서 요리하기에 안정적이며, 좁은 공간 걱정 없이 수납이 편리하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골과 같은 손님 맞이용 요리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를 높였다.

자동 조리용기 인식 기능으로 바닥 지름 10cm의 초소형 용기부터 28cm 볶음팬과 손님 맞이용 전골냄비 등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최대 2100W의 강한 화력으로 단시간 조리가 가능하며, 7단계 화력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해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고 맛과 식감을 더해주는 완벽한 요리가 가능하다.

테팔 에브리데이 슬림은 레시피에 따라 6가지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6가지 자동 모드에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구이 요리를 할 때 적합한 ▲터보 모드부터, ▲삼겹살(볶음) ▲튀김 모드 ▲죽 모드 ▲탕, 국, 찜 모드 ▲물 끓임 모드 등 집밥부터 가정간편식(HMR) 조리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필수 기능을 담아 손 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안전장치로 화재나 화상 걱정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과열 방지 온도센서가 상판의 온도를 감지해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주며, 제품 사용 직후 세라믹 상판이 뜨거울 시 LCD 화면에 ‘H’ 표시가 떠 알람 및 냉각팬이 작동되어 상판 열로 인한 화상 위험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직관적인 터치 슬라이드 방식의 화력 조절과, 타이머 기능, 청소가 편리한 견고하고 평평한 세라믹 상판 등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기능들이 돋보인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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