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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코엑스 앞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 오픈 

BMW코리아, 코엑스 앞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 오픈 

  • 기자명 김민우
  • 입력 2019.04.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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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정문 앞에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7세대 뉴 3시리즈의 파빌리언(임시건물)을 세우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일반에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3층 높이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에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돼 있다.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할 수 있다. 또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과 저녁의 다양한 무드를 체험할 수 있게 드라이빙 큐브는 4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12일부터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승은 하루 3번 오전, 오후, 저녁으로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에 시승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승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시승 시작 전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트러스트 썸 링(TRUST Thumb Ring)'을 제공할 예정이다. 링을 엄지에 착용한 사진을 찍어 #Circleoftrust, #FriendsofBMW를 해시태그해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클 오브 트러스트(CIRCLE OF TRUST)’는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드라이빙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하는 BMW의 캠페인이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최고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러다.

이번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반자율주행 기능 등 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균형감각,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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