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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 예민해진 두피와 피부를 위한 ‘미세먼지 대비 화장품’

미세먼지 공습! 예민해진 두피와 피부를 위한 ‘미세먼지 대비 화장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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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에스떼 '세보릭 샴푸'(왼쪽), 닥터에스떼 Rx '리얼 모이스처 젤 클렌저' (사진=각사)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점점 악화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두피와 피부 장벽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준다고 밝혀져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야외활동을 하고 돌아왔을 때 피부와 두피에 달라붙은 먼지에 벗어나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할 것은 역시 클렌징이다.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미세먼지화장품 클렌징 팁을 통해 건강한 피부와 두피를 유지해보자.

두피는 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유해성분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 모낭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탈모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병의원 전용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에스떼의 세보릭 샴푸는 미세먼지클렌징으로 두피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먼지 세정에 탁월하고, 저자극 유효성분에 안정화 기술을 적용하여 두피 정상화를 통한 모발 건강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외부 자극에 의한 가려움에도 도움을 준다. 샴푸 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신 뒤, 양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듯 샴푸하고, 충분히 헹궈서 혹시 모를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는 미세먼지가 흡착하게 되면 과다한 피지 분비 뿐 아니라 모공을 막아 트러블까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바로 미세먼지클렌징으로 세안을 하여 피부 표면에 붙은 유해성분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다만, 외부 자극으로 이미 민감해지고 붉어진 피부에 과도한 클렌징을 할 경우,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한 번의 클렌징으로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2차 세안까지 끝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닥터에스떼 알엑스(DrestheRx)의 더마 센서티브 리얼 모이스처 젤 클렌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칫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를 위해 10가지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 젤 타입의 미세먼지 화장품인 클렌저로, 순수한 성분이 함유된 것과 달리 피부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해주며 울릉도 해양심층수 성분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이 세안 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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