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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 투자와 거주 두마리 토끼 잡는 휴식공간으로 주목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 투자와 거주 두마리 토끼 잡는 휴식공간으로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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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벚꽃이 개화하며 봄이 찾아왔지만 부동산 시장은 아직 겨울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4주 연속 하락하며 쉽게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거래 중지’ 상태에 도래한 것. 반면 침체 국면에 있는 주택시장과 달리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토지 매매가다. 10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토지’가 유리한 투자 종목으로 부상 중이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지난 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전국 토지가격은 전월대비 0.27% 상승해 무려 100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3기 신도시 조성, 광역 교통망 확대 등 전국적으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당분간 토지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땅값’의 상승은 신규 아파트 분양가나 단독주택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다 보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자체 토지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전원주택의 선호도가 부쩍 높아졌다.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안락한 주거 환경과 더불어 토지 상승세에 따른 미래 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원주택 거래에 앞서 토지 분양 가능 여부는 반드시 미리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에 위치한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가 있다. 뛰어난 위치 조건과 주거문화 서비스로 전원주택의 삶에 대한 로망을 충족할 수 있는 휘페스타는 토지분양이 가능한 개인주택으로, 최근 ‘수도권 교육 메카’로 떠오른 양평의 토지 매매가격 상승과 함께 장기 수익이 기대되며 ‘일석이조’ 전원주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역에서 차로 50분, 총 42km의 거리에 위치한 휘페스타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요 교육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투자하는 토지로서도, 거주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또한 일괄적으로 완성된 주택을 분양하지 않고 수분양자의 니즈에 맞게 외관과 인테리어를 결정하는 커스터마이징 하우스로 누구나 한번쯤 꿈꿨던 전원주택에서의 친환경 일상을 실현할 수 있다. 전문가와 수차례의 회의를 걸쳐서 고객의 의사를 반영하며 주택을 완성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관계자는 “휘페스타는 전원주택이지만 아파트 못지않은 철저한 관리와 보안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삼성 에스원 홈시큐리티 첨단 보안시스템 제공과 ViP를 위한 수납이사 서비스, 입주 후 1년간 호텔급 메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거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공간”이라며 “특히 토지분양까지 겸할 수 있어 최근 거주와 투자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는 하루에 4팀만 상담이 가능하며 분야별 전문가 3인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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