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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강성진, ‘엘리트’와 ‘전설’의‘본격 행동 개시

‘빅이슈’ 주진모-강성진, ‘엘리트’와 ‘전설’의‘본격 행동 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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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고수들의 포스’!”

SBS ‘빅이슈’ 주진모와 강성진이 초집중 모드 속 ‘파파라치 브로맨스 모니터링 투 샷’을 선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 박수진/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상황과 꼭 맞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충격과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주진모와 강성진은 각각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됐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 ‘선데이 통신’의 장비 실장인 임덕훈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과거 엘리트 사진기자와 파파라치 세계의 전설, 사진계의 고수들이라는 공통점을 시작으로, 스캔들 현장에 대한 남다른 촉을 발휘하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한석주(주진모)가 본격적으로 선데이 통신 특종 3팀에 합류,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스캔들을 뒤쫓는 모습이 담겼던 바 있다. 이후 신인 여배우의 제보로 현직 검사의 성 접대 스캔들까지 잡아내는 데 성공한 한석주가 남다른 실력으로 파파라치계의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것. 특히 단단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선데이 통신 팀원들의 발전된 모습에서 앞으로 또 어떤 스캔들과 맞닥뜨리게 될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10일(오늘) 방송되는 17, 18회 분에는 선데이 통신의 에이스로 통하는 주진모와 강성진이 그들만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가동시키는 모습이 담긴다. 극 중 한석주와 임실장(강성진)이 나란히 앉은 채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장면. 다양한 장비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장비실 안에서 한석주가 임실장의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에 집중하고, 임실장은 모니터를 슬쩍 본 후 한석주에게 대화를 건넨다. 더욱이 모니터에서 뭔가를 발견한 한석주가 주먹을 쥐며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빠져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진모-강성진의 ‘브로맨스 모니터링 투 샷’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현장에 도착한 주진모와 강성진은 연륜 있는 베테랑 배우들답게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웃음소리가 가득한 상태에서 촬영을 준비해나갔던 터. 즐거운 분위기에서 담소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순식간에 180도 돌변,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집중했다. 또한 두 사람은 달리 의견을 나누지 않았음에도 불구,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와 이에 맞는 리액션을 척척 선보이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딸을 위해 파파라치계에 합류한 한석주는 파파라치계의 전설이었던 임실장과 ‘사진 고수’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팀워크가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이 앞으로 각양각색 파파라치 현장을 통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 SBS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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