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주)다울에프앤비와 외식체험창업 중개플랫폼 더매칭플레이스가 외식산업의 발전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6일 호치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다울에프앤비 김지환 대표와 더매칭플레이스 김철민 대표를 비롯해 각 본사 임직원은 외식산업 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더매칭플레이스와의 MOU에 앞서 지난 9일에는 프랜차이즈 전용보험을 도입하고자 하 DB손해보험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심폐업보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맹점주와 본사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맹사업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가격의 메뉴와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1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프랜차이즈(치킨)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지환 대표는 “호치킨은 본사와 가맹점주 소비자가 두루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더매칭플레이스와의 업무협약 역시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울에프앤비 안전창업을 위해 매주 금요일 호치킨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매뉴얼화된 교육과 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호치킨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다울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 설명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