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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목동 41타워 맛집 ‘샤이바나’, 이색적인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봄나들이객 방문 이어져

오목교역 목동 41타워 맛집 ‘샤이바나’, 이색적인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봄나들이객 방문 이어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2 15:11
  • 수정 2019.04.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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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의 증가로 생활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생활에 필요한 소비활동을 집 주변에서 해결하는 ‘홈어라운드 소비’라는 새로운 소비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접근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다 보니 주거문화에도 영향을 끼쳐 상권과 주거공간이 결합된 복합 주거공간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소비패턴의 인기 속에 주상복합단지로 유명한 목동 41타워에는 방송과 각종 SNS에서 유명한 오목교역 목동 41타워 맛집이 자리해 봄나들이를 즐기는 많은 인파가 오가는 가운데, 미국 가정식 전문점 ‘샤이바나’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목동 맛집 ‘샤이바나’는 미국 현지 식당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이색적이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미국 가정식 요리로, 목동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과 목동 점심 맛집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근처에 쇼핑몰과 백화점이 위치해 쇼핑 전, 후 방문하는 손님들로 연일 북적이는 목동 현대백화점 맛집 ‘샤이바나’는 KBS ‘9시 뉴스’와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SBS‘런닝맨’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된 바 있으며, 특히 런닝맨에서 출연진들의 유쾌한 먹방이 방영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목동 현대 41타워 맛집 ‘샤이바나’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러버스파게티’, 꾸덕한 치즈 위에 페페로니가 조화롭게 얹어진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커다란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맛볼 스파게티’가 있다. 이 밖에도 통 새우가 듬뿍 들어간 미국 남부식 샌드위치 ‘쉬림프 포보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갈아 야채와 함께 오븐에 구워낸 ‘밋로프’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풀 폭립과 바삭바삭한 감자칩이 더해진 ‘빽립 플레이트’, 촉촉하게 구워진 치킨에 뉴올리언즈 감성이 더해진 ‘로스트 치킨 플레이트’, 씨푸드 잠발라야의 인기에 힘입어 파스타로 새롭게 돌아온 ‘잠발라야 스파게티’, 스파이시한 칠리 소스에 풍성한 아메리칸 치즈, 부드러운 샤워크림이 더해진 ‘칠리 라이스’, 바베큐 소스를 흠뻑 머금은 미국식 장조림과 콜슬로, 바삭한 바게트가 더해진 미국식 샌드위치 ‘풀드 포크 포보이’ 등의 신메뉴는 까다로운 미식가들까지 만족시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양천구 맛집 ‘샤이바나’에서는 세트 메뉴 주문 시, 2가지 메인 메뉴를 3만 원대에 즐길 수 있으며, 단품 메뉴는 1만 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연인들, 가족단위 고객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고 있다.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요리와 화려한 비주얼을 갖춘 샤이바나는 각종 SNS에서 #목동 파스타, #목동 레스토랑 #오목교역 목동 41타워 맛집 등의 해시태그로 호평 가득한 후기가 업로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미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특색있는 미국 가정식 요리 덕분에,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과 외식을 즐기는 가족 단위, 회식 또는 점심을 즐기려는 직장인분들이 많이 찾아주신다.”며 “목동 오목교 밥집 샤이바나는 신메뉴 2개 주문 시 9,900원 상당의 키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에이드 3종 중 1잔 주문 시 1잔을 더 드리는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어 단체 모임 시 예약 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리며, 언제나 쾌적한 실내공간과 주차공간,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동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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