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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유영석, 김현철, 윤상이 선보인 콜라보 무대

대한민국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유영석, 김현철, 윤상이 선보인 콜라보 무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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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타이틀을 놓고 8인의 복면 가수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첫 방송부터 이슈를 모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복면가왕'이 "100대 가왕 특집"을 맞아 이제껏 한 번도 본적 없던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영석, 김현철, 윤상 3인방의 전무후무한 특별 무대가 공개된 것. 여기에 스페셜 보컬까지 가세해 기대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날 축하 사절단으로 초대 가왕이자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와 ‘레드마우스’ 선우정아, 6연승 가왕 ‘흥부자댁’ 소향, 3연승 가왕 ‘왕밤빵’ 뮤지가 참여해 판정단석을 빛냈다.

이들 모두가 역대 가왕 타이틀에 걸맞은 날카로운 눈썰미를 보인 가운데, 초대가왕 솔지의 추리가 눈에 띄었다. “각도가 살아있다. 아이돌이다” 등의 자신감 있는 멘트로 판정단들 사이에서 유일한 현직 아이돌로 활약하며 ‘아이돌 감별사’로 떠오른 것.

선우정아, 소향, 뮤지 역시 복면 가수로 추측되는 사람들의 실명을 거침없이 언급하며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추리들을 쏟아내 복면 가수들을 진땀 쏟게 만들기도 했다.

과연 유영석, 김현철, 윤상이 모여 만들어낸 스페셜 무대는 어떤 무대일지, 스페셜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복면 가수의 무대만큼이나 흥미진진한 판정단들의 특별 무대는 일요일(14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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