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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매니저, 역대급 쌍방 케어 생활밀착형 ‘잇 아이템’도 공개

이청아-매니저, 역대급 쌍방 케어 생활밀착형 ‘잇 아이템’도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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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가 매니저 표 ‘스페셜 물 뚜껑’을 탐내는 박지빈에게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자신의 매니저가 이 정도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어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9회에서는 이청아와 매니저가 쌍방 케어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청아 매니저가 이청아 케어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밀착형 ‘잇 아이템’을 공개했다. 바로 ‘스페셜 물 뚜껑’. 이는 평소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도록 물병에 빨대를 꽂아 먹는 이청아를 위해 매니저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찾은 아이템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라디오 스케줄에서 만난 박지빈은 이청아의 물 뚜껑을 보고 “탐냈던 건데”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이에 이청아는 “남의 배우가 부러워하는 이 뿌듯함!”이라며 어깨를 들썩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열정 부자 매니저가 놓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이에 이청아가 매니저를 알뜰살뜰하게 케어하고 있다는 후문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녀는 홍삼으로 매니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섬세한 조언으로 그의 자존감까지 북돋아주고 있던 것.

이처럼 이청아와 매니저는 서로를 향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역대급 쌍방 케어를 예고하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오렸다.

한편 매니저의 열정은 방송 내내 이어졌는데 휴식 시간에도 쉬지 않고 이청아의 대본을 정리하는 등 끝없이 움직였다. 이 영상을 보던 이영자는 "이 디테일 어떡할 거야"라며 놀라워했고 송은이는 "모든 매니저들의 적이다"라고 했다.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부르는 진정한 상부상조 콤비 이청아와 매니저의 일상은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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