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준-김재우, 넥센스피드레이싱 2019시즌 개막 우승축포!
이대준-김재우, 넥센스피드레이싱 2019시즌 개막 우승축포!
  • 최영락
  • 승인 2019.04.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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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준과 김재우가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대준과 김재우는 14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A코스:2.577km) 서킷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의 GT-300과 R300 클래스에서 각각 우승을 거두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먼저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상위 클래스인 GT-300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이대준(우리카프라자)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현재(26분 35초 690), 장진호(26분 39초 499)로 개막전 포디움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GT-300 개막전에서는 이대준과 이승훈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승훈이 2랩에서 스핀을 하면서 레이스 경쟁은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는 GT-300 출전자격을 완화되면서 BK-원메이크 선수들이 합류해 개막전을 치렀다.

R300 클래스에서는 첫 도전장을 던진 김재우(부스터 레이싱 팀, 25분 55초 014)가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문은일(파워클러스터 레이싱, 25분 56초 871), 김태환(오버리미트, 26분 17초 420)이 2, 3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KIXX 레이싱 소속의 손호진은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GT-200 클래스 개막전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이어 정지원(피카몰레이싱, 21분 31초 271), 송병두(KIXX 레이싱, 21분 32초 697)가 그 뒤를 이었다.

GT 100 클래스에서는 경기 초반 형성된 선두권 구도가 마지막 17 랩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현직 교사이면서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원상연이 22분 38초829로 우승을, 우리카프라자의 전찬성이 22분 40초501로 준우승을, 레퍼드레이싱의 전태정이 22분 41초574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정규 클래스로 확정된 S클래스에서는 재커 소속의 김인성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김정후(비엔에이), 정준용(몬스터에너지 & 모션)이 2, 3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참가한 A클래스에는 신재민(개인참가)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박경훈(비엔에이), 가원호(TEAM FRC)이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다음 달 5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테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넥센스피드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