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이 왔다"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벤투스 S1 에보3’ 출시
"끝판왕이 왔다"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벤투스 S1 에보3’ 출시
  • 최영락
  • 승인 2019.04.1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능 타이어계의 국가대표격인 '벤투스 S1 에보3'가 드디어 출시됐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UHPT) 신제품인 ‘벤투스 S1 에보3’를 1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시리즈는 국내서 가장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급 초고성능 타이어 모델이다. 각종 고성능 수입차를 중심으로 차량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그에 걸맞는 타이어로 가장 인기높은 제품으로 통한다.

특히 유럽 최고의 자동차경주인 DTM(독일투어링카마스터즈)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 자동차경주에 공식공급되면서 품질과 인지도를 쌓아온 한국타이어의 대표 모델이 바로 에보 시리즈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벤투스 에보2가 고성능 자동차의 단골 타이어로 선택받으면서 타이어계의 최고봉으로 꼽혀왔다. 이어 이번 에보3는 에보2 보다 더욱 높은 안정성과 그립력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타이어 골격에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의 보강벨트를 적용했다. 강철보다 높은 강성을 지닌 아라미드 보강벨트는 주행 중 타이어의 변형을 최소화하여 고속주행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 시에도 안정된 접지력을 발휘하게 해 준다. 또한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를 적용해 접지력과 마일리지를 향상시켰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3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새롭게 적용한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명실공히 최고 초고성능 타이어로서의 입지를 확보했다.

바깥쪽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interlocking)’ 구조로 디자인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켰으며,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In-outside dual pitch)’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시켰다. 

또한 격자형 패턴의 사이드월(Side Wall, 타이어의 옆면) 디자인으로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향상시켜 승차감을 높이면서 트렌디한 외관까지 구현해 냈다. 이와 함께 노면과 접촉되는 트레드의 모서리 부분인 숄더부의 폭을 넓히고 강성 또한 강화하여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