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르웨이 여행용 목마캐리어 미니메이즈, 코베 베이비페어 체험장 마련

노르웨이 여행용 목마캐리어 미니메이즈, 코베 베이비페어 체험장 마련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5 16:11
  • 수정 2019.04.15 16: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그 동안 미뤄왔던 아이들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이번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노르웨이 여행 목마캐리어 ‘미니메이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유럽 등 해외에서는 많은 육아부모들이 사용하고 있는 미니메이즈는 자유롭게 여행지를 거닐 수 있게 만든 차별화된 ‘목마아기띠’이다.

목마 캐리어의 장점은 아이가 부모님 어깨 위에 위치하고 있어 가슴에 있을 때 보다 시야에서 자유로워 여행지에서 아이가 더 넓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안전벨트를 통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간단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아이가 어깨에 앉아 안전 할 수 있도록 고급 서라운드 마운트 버클과 1.4kg의 매우 가벼운 경량과 최대 경도의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미니메이즈는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패브릭과 스테인리스 골격으로 어깨 위 최대 20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메이즈는 노르웨이, 유럽, 미국 특허 취득으로 안전함과 기술력을 증명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제품이기에 미니메이즈를 체험해보고 싶은 부모님들을 위해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4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대여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동안 노르웨이에서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미니메이즈의 목마 캐리어를 국내에서 판매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유아 용품 통합 쇼핑몰 ‘홀릭베이비’를 통해 공식 출시하게 되었으며,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외에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무료 대여 체험이 가능하다.

미니메이즈 공식 수입원 (주)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의 정회구 과장은 “아이가 부모와 같은 같은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라며, "미니메이즈의 목마캐리어는 일반 아기 시트와는 달리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목마캐리어로 실용성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킬 핫 아이템으로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목마캐리어 미니메이즈는 코베 베이비페어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여 체험이 가능하며, 할인 및 특별한 이벤트 소식은 홀릭베이비 공식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마캐리어 미니메이즈와 함께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아일랜드 신생아 물티슈인 ‘워터와입스’, 물놀이와 학습놀이 장난감이 함께 있는 ‘토미투미’ 장난감, 독일 유아 입욕제 ‘틴티’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