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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NY, 칙칙한 피부, 환하고 맑은 피부톤 가꿔주는 톤업 미백 크림 선택시 살펴볼 비교점은?

1960NY, 칙칙한 피부, 환하고 맑은 피부톤 가꿔주는 톤업 미백 크림 선택시 살펴볼 비교점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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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에서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최근 몇 년간 베이스 메이크업의 추천 트렌드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살리는 내츄럴한 피부 표현이다. 이런 이유로 비비크림, CC크림, 톤업크림처럼 자연스러운 잡티 커버와 가벼운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칙칙한 피부는 안색을 어둡게 만든다. 피부톤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 효과적인 각질관리법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각질은 피부를 거칠고 두텁게 만들어 메이크업을 들뜨게 만들고 건조해 보이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주기적인 각질 제거와 피부 진정, 보습을 통해 피부를 맑고 건강한 빛으로 가꾸어 주어야 한다.

피부를 거뭇하게 만드는 또 다른 원인은 자외선 노출과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로 인한 피부 착색이 있다. 자외선은 피부 안쪽에 멜라닌 세포를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 기미, 잡티 등을 유발한다. 여드름의 경우 병변의 염증이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에 검붉은 자국을 남긴다.

기미 주근깨를 없애기 위한 크림이나 여드름 색소 침착을 개선시켜 주는 크림을 찾는다면 피부 속부터 밝혀주는 브라이트닝, 화이트닝 케어용 톤업 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H&B스토어나 약국 화장품, 겟잇뷰티 순위 제품을 참고해도 좋지만 우선 화장품 구매 전 제품에 표기된 브라이트닝과 화이트닝의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화이트닝은 멜라닌 색소를 옅게 해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거나 혹은 별도의 임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해야 사용 가능한 문구다. 브라이트닝은 화이트닝보다 완화된 표현으로 특정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도 유수분 밸런스 개선, 각질 관리 등을 통해 안색 개선을 도와주는 화장품도 포함된다.

한편 1960NY가 선보이는 ‘1960NY 캡슐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톤업 효과를 주어 민낯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유연 오일 내 브라이트닝 파우더를 함유해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 장시간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며 황산화 성분이 포함된 이베데논 캡슐에 광반사 액정 시스템을 적용해 멜라니아 색소 이동을 차단, IN-OUT 미백 기능을 부여한 미백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하얗고 촉촉한 생크림 텍스쳐로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의 고분자 다당류를 다량 함유해 얼굴뿐 아니라 바디 미백크림처럼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가슴 여드름 및 등드름 흉터 자국, 무릎, 팔꿈치 등 색소 침착 된 부위의 거뭇한 흔적 케어로도 사용 가능하다. 워터프루트 타입으로 땀과 물에 강해 장시간 피부 톤 보정을 도와준다.

피부전문가는 “맑고 환한 피부는 세련된 이미지를 가꾸는 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물광 메이크업과 더불어 피부 하얘지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톤업크림은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비밀병기 같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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