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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리복원 업체 태양모터스, 레진 주입 기계 통한 원활한 전면부 유리 복원 서비스로 호평

인천 유리복원 업체 태양모터스, 레진 주입 기계 통한 원활한 전면부 유리 복원 서비스로 호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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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구 도시 ‘인천’은 인천항을 중심으로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국제 관광지다. 특히 최근에는 송도와 청라 구도심을 중심으로 도시 재정비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람만큼이나 화물차의 이동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인천은 낙하물, 유리 파손 등 화물차와 관련된 다양한 사고들이 손쉽게 포착되고 있다. 화물차 사고는 차에서 떨어지는 낙하물들이 승용차 앞 유리에 튀거나, 바닥에 떨어진 돌 등을 앞차가 밟아 유리가 파손되는 경우 등으로 발생한다. 전자의 경우 자동차 보험에 따라 일정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후자는 책임을 묻기 쉽지 않아 차주들이 직접 수리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이 때 전면부의 유리가 완전히 파손돼 갈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 작은 파손이 발생했을 경우라면 유리를 통체로 교체하기엔 감당해야 할 손해 금액이 더욱 커질 수 있다. 따라서 금액 걱정과 더불어 파손 걱정없이 유리복원을 하려면 교체 없이 수리할 수 있는 ‘전면부 유리복원’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현재 인천에 위치한 전면부 유리복원 서비스 업체 ‘태양모터스’가 지역 내 유일한 레진 주입 기계 도입을 통한 원활한 유리 복원 서비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태양모터스는 미국에서 직수입되는 레진 주입 기계를 통해 30분 만에 유리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복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 유리복원 업체 태양모터스는 국산, 수입차를 전문으로 수리하는 업체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판금도색 종합정비업체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40년 경력의 반장과 평균 20년 이상의 기술진들로 구성된 해당 업체는 정식 1급 공업사로 2대째 운영되고 있으며, 사고 전후 탄탄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인천 유리복원 수리 업체 태양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는 유리가 완전히 파손됐거나 갈아야 하는 경우보다 작은 파손으로 발생하는 시야 방해와 더 큰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의 경우가 많아 유리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식 1급 공업사 태양모터스는 유리 교체 대신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는 유리 복원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레진 주입 기계 등을 도입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모터스는 유리 복원과 함께 자동차 성능점검, 자동차 판금도색, 국산, 수입차 수리, 사고 상담, 손해사정사 연결, 픽드랍, 딜리버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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