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기업 ‘뿅카’가 돈 버는 카셰어링 앱 ‘뿅카GO’ 론칭을 기념해 ‘옥션 스마일클럽’ 회원 100만 명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뿅카 이용권을 하루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론칭한 뿅카GO는 온라인 차랑 예약 서비스로 기업이 뿅카GO를 통해 캠페인을 시작하면 이용자는 캠페인에 참여해 기업의 메시지가 담긴 ‘브랜드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뿅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무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옥션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되는 해당 딜은 5월 한달 간 언제든 원하는 날짜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횟수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옥션에서 100원에 판매하는 24시간 뿅카 이용권을 구매하고 뿅카 앱 내 ‘스마일클럽 혜택’ 페이지에서 옥션 아이디를 입력하고 차량 이용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뿅카와 옥션이 함께하는 ‘스마일클럽을 위한 특별한 하루’ 이벤트 딜은 4월 24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이용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의 강남∙구의∙당산∙마곡 지역 내 ‘뿅카존’에 해당한다. 서울 지역에 한해 배∙반차가 가능하며 이때 비용을 별도로 추가된다.

뿅카 관계자는 “뿅카GO의 첫 광고주인 옥션과 함께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뿅카GO 특별 프로모션은 옥션 스마일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