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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리퀸(DQ) 19일 7호점 부산대점 오픈…기념 이벤트 및 파티 진행

데어리퀸(DQ) 19일 7호점 부산대점 오픈…기념 이벤트 및 파티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6 11:07
  • 수정 2019.04.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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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인기 디저트·패스트푸드이자 ‘무중력 아이스크림’으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데어리퀸(DQ)이 오는 19일 7번째 매장 ‘부산대점’을 오픈한다.

데어리퀸(DQ)은 전 세계 7,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2017년부터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이태원점, 홍대점, 엔터식스 강남점(강남고속터미널점), 홈플러스 강동점, 홈플러스 수원 영통점, 롯데아울렛 기흥점 등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데어리퀸(DQ)은 최근 부산대점의 매장 오픈 소식을 밝히며 부산 지역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데어리퀸(DQ)의 7번째 매장으로 활약할 데어리퀸(DQ) 부산대점은 오는 1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산대점에서는 데어리퀸(DQ)의 인기 메뉴인 ‘플레임트로워 그릴버거’와 거꾸로 서빙 되는 무중력 아이스크림 ‘블리자드’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데어리퀸(DQ) 부산대점은 오픈 당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매일 무료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앞서 해당 이벤트를 진행했던 매장의 경우 새벽부터 2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DQ 부산대점은 ‘칸쵸’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선데 아이스크림’과 ‘레귤러 아이스크림콘’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칸쵸 과자를 무료로 제공해 칸쵸 소프트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칸쵸 소프트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매장 내 무료 시식권을 경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부산대점은 오픈 전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디저트, 콤보 등 원하는 메뉴 한 가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데어리퀸(DQ) 관계자는 “데어리퀸 부산 첫 매장 부산대점이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맛집으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대 데어리퀸(DQ)은 18일 오픈 하루 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프리 오픈 인플루언서 파티’를 개최한다. 프리 오픈 인플루언서 파티는 부산 지역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SNS 유저라면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티 참석 시 무료 음식 제공은 물론 16종의 데어리퀸 쿠폰북과 굿즈 등의 기프트 패키지, 각종 게임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데어리퀸(DQ) 부산대점의 오픈 이벤트 및 파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어리퀸(DQ)코리아 페이스북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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