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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디자인·정직’ 세 가지 원칙 담은 고퀄리티 유아복 업체 ‘바바투미’

‘가격·디자인·정직’ 세 가지 원칙 담은 고퀄리티 유아복 업체 ‘바바투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6 11:11
  • 수정 2019.04.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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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새 국내에 불어 닥친 ‘친환경 제품’ 열풍은 패션 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재활용, 업사이클링(Up-cycling) 등의 제품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아동 의류의 경우 유해물질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부모들의 인식이 고착화되면서 친환경 마케팅을 활용한 사례가 더욱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아동 의류의 주요 사용 대상인 아이들은 성인보다 약한 피부를 갖고 있어 옷, 모자, 양말 등 섬유 제품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주 착용해야 하는 의류 제품을 선택할 때는 디자인, 활동성 등과 함께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원단을 사용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와 함께 계절별 특성에 맞는 프리미엄 소재가 함께 활용됐는지 등을 확인한다면 더위나 추위를 타는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활동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유아동 의류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하는 유아복 업체로 ‘바바투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바투미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디자인’, ‘정직’ 등의 원칙을 담은 유아복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키와 몸무게 등의 변화가 심한 유아동은 평균 옷의 활용 기간이 한 철에 가깝기 때문에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오랜 기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바바투미는 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직접 제작 공장을 운영함으로써 제작비를 절감해 고퀄리티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바투미는 심플함, 우아함, 안정감, 독창성 등을 살린 디자인의 옷들을 제시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활동성이 강한 아이들의 경우 디자인만 생각해서 옷을 착용하기엔 쉽게 더러워지거나 찢어지는 등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바바투미는 아이들의 편리성을 우선으로 소량 제작된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의 옷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바투미는 단순 이윤창출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정직함을 우선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디자인으로 수많은 백화점 입점 및 프랜차이즈 문의가 들어온 바바투미는 고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높은 수수료율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입점 대신 단독 판매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바투미 관계자는 “가격, 디자인, 정직 등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바바투미는 오직 아이들을 위한 마음 하나로 다양한 옷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프리미엄 소재를 이용한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옷들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바투미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투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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