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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택지 양원지구 ‘신내역 힐데스하임’ 5월 분양

서울 공공택지 양원지구 ‘신내역 힐데스하임’ 5월 분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7 09:43
  • 수정 2019.04.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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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서 ㈜원건설의 “신내역 힐데스 하임”를 오는 5월 분양예정이다.

‘신내역 힐데스하임’이 위치하는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녹지가 잘 보전되어 있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원지구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이 예정돼 있고, 6개블록 (C1∙C2∙C3 ∙S1∙S2블록)을 포함해서 약 3,2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원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인접 지역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이 예상된다. 

‘신내역 힐데스하임’은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세대의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양원지구는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신내역의 경우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계통 예정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해질 전망이다. 또한 신내역에서 청량리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도 추진 중이어서 양원지구는 향후 경의중앙선·경춘선·6호선·면목선 등의 4개 노선을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신내IC, 중랑IC 등을 통해서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양원지구 인근에는 신내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구리~포천구간일부 개통되며, 개발호재도 뛰어나다. 향후, 세종~포천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완료 시(`24년 6월) 혼잡 구간인 경부·중부고속도로의 60%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통행 시간도 단축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진다.

‘신내역 힐데스하임’은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 위치한 단지로 유일하게 초등학교를 품을 예정이다. 또한 송곡여중·고, 송곡고 등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 형성과 자녀를 위한 중랑숲 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에듀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봉화산, 5만4천여평의 중랑캠핑숲 등이 가까워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엔터식스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시립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 의료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 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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