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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봄나들이 고속도로 무상 점검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 봄나들이 고속도로 무상 점검서비스 실시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4.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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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이달 18일~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국타이어의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엔진 오일, 냉각수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이 제공되며,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차량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칫솔 세트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하반기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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