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당이나 음식점 창업을 한 뒤 5년 이상 지속되는 브랜드가 평균 10곳 중 1~2곳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에 생계유지 수단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실제로도 최저임금의 상승과 과당경쟁, 내수 경제 침체 등을 이유로 많은 자영업자의 소득은 줄고 부채는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안정적인 창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고깃집 창업 브랜드 ‘숙달돼지’가 2018년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며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곳은 외식 창업 가맹 사업 1년 만에 국내와 미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 40여 개 넘는 지점을 오픈했으며,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일 6시간 운영만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하는 요즘 뜨는 삼겹살 창업 아이템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그에 따른 체인점 창업 성공 사례로 한 가맹점은 요즘 같이 자영업 환경이 좋지 못한 여건에서도 월 매출 2억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한 가맹점은 오픈 직후 월 매출 1억을 기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의 체인점까지 각 가맹점 별 창업 성공사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사항으로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한 '2018 기업 및 소비자 만족도' 중 5개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떠올랐다.
물론 이러한 숙달돼지의 가파른 성장이 단기간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는 2008년 구이기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탄생했으며 주차불가에 지하철역 근방도 아닌 C급 상권 문래동에서 본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외식업 창업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이템 검증을 마친 인기 창업 숙달돼지는 외식 창업 최초로 가맹 계약 시 체인점의 매출을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보장하는 ‘2년 매출 보장제’를 도입해 신규 창업 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는 20대와 30대 청년 창업은 물론 40대와 50대 부부 창업과 은퇴 창업 등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는 초보 창업가들에게 주목 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처럼 대중적인 음식 ‘삼겹살’로 숙달돼지가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라 화제가 된 데에는 차별화된 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국내 다양한 고기 창업 브랜드 중 유일하게 ‘미트랩(고기연구소)’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넘어 과학이 고기 맛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있어 고기의 선별부터 숙성, 제공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프리미엄 한돈을 공수하기 위해 전국 5천여 곳 한돈 농가 중 양돈 환경, 친환경 인증, 무항생제 사용 등 본사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약 10곳 내외에서 돈육을 공급받고 있다. 비율로 따지면 전국 0.5%의 상위권의 한돈 농가로부터 돈육을 공급받는다.
여기에 고객들에게 삼겹살 제공 시 농장주 및 농장 소재지, 등급 등이 기재된 고기 스펙을 함께 제공해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최적화된 고기 맛을 실현하기 위해 다소 번거롭지만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는 ‘웻에이징 방식’을 채택, 저온의 물속에서 1~2주간 고기를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국내 대표적인 웻에이징의 습식 숙성 삼겹살 전문점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는 관련 업계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푸짐한 어묵탕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고기의 풍미를 높여주는 안데스산맥 소금과 다채로운 장아찌, 와사비 등을 1인 1찬으로 차려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숙달돼지는 국내 최대 맛집 서비스 앱인 ‘망고플레이트’에서 5점 만점 중 4.8점을 얻어 ‘전국 삼겹살 맛집 베스트 30’ 중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맛집 정보 TV 프로그램 ‘식신로드3’의 출연진들로부터 ‘인생 삼겹살’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최근 해외 진출 관련해 해외 음식점 정보 서비스 앱인 ‘YELP’에서 숙달돼지 K-BBQ에 ‘놀랍다’라는 해외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숙달돼지는 일 6시간 운영에 높은 수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요식업 창업이나 고기집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고기집 창업 준비과정 중 비용 부담을 느끼는 사업가들에게 무이자 창업 대출은 물론 본사에서 고기를 직접 손질해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을 최소화하고 가맹주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원팩시스템을 통해 테이블 회전율까지 높여 성공 창업 아이템을 추천 받길 원하는 사업가들부터, 간판 변경의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원하는 창업가들까지 다수의 문의가 발생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최근 어려워진 자영업 환경 탓에 식당창업이나 음식점 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독립적인 자체 브랜드보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해야 한다.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를 면밀하게 살펴보며 아이템의 경쟁력부터 본사의 지원 정책, 고객 만족도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창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