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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짧은 머리에 소프트 젤타입 포마드 헤어왁스로 손쉬운 펌 스타일링과 바르는 법

남자 짧은 머리에 소프트 젤타입 포마드 헤어왁스로 손쉬운 펌 스타일링과 바르는 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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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꾸미는 남자를 뜻하는 그루밍족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왁스는 남성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 중 하나였다. 여성에 비해 꾸밈의 폭이 적은 남자의 경우도 헤어스타일은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왁스를 활용한 남자 헤어 스타일링 연출 방법은 활발히 연구되어 왔다.

남자 짧은 머리 스타일부터 아이돌들의 화려한 헤어 연출까지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효과적인 왁스 사용법이 필요하다. 또한 본인의 모발 상태와 연출하려는 헤어 스타일에 따른 질감과 세팅력을 확인하고 포마드 젤, 부드러운 왁스, 잘 씻기는 왁스 등 개인 선호도도 주요 고려 대상이다.

왁스는 크게 제형과 세팅력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남자 헤어젤처럼 촉촉한 젤 타입, FIBER(섬유질) 성분이 함유된 파이버 타입, 유분감이 다소 있지만 발림성과 세정력이 뛰어난 크림 왁스 타입, 세팅력이 강하고 광택이 적은 드라이 타입 등이 있다. 세팅 효과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세팅력이 가장 강한 하드 왁스, 노멀 왁스, 소프트 왁스 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왁스를 사용한 헤어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왁스를 손바닥 중앙에 덜어 고르 펴준 후, 원하는 헤어스타일에 맞추어 쥐어 바르거나 털어서 바른다. 제품을 바르기 전에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고정시키고 발라주면 세팅이 더 용이하다. 뜨는 옆머리를 진정시킬 때는 손바닥을 사용해 머리가 자라는 방향에 맞추어 눌러주고, 앞머리는 쉽게 떡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발라준다.

왁스도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므로 메이크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사용 후 클렌징 케어가 중요하다. 왁스와 스프레이 같은 헤어 제품 중 세팅력을 강화하는 수지 성분은 세정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므로 꼼꼼히 제거해주어야 한다. 스타일링 제품은 온수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저녁에 온수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최근 나오는 왁스는 비교적 세정력과 세팅력의 밸런스를 맞추어 관리법이 용이한 제품도 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H&B스토어의 인기 순위 남성 왁스 추천 제품을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질감과 스타일링에 따른 꼼꼼한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

남성 뷰티 토탈 브랜드 보쏘드의 ‘BOSOD 시크 왁스’는 촉촉한 크림 텍스쳐로 우수한 세팅력을 선사하는 남자 헤어왁스다. 유분기가 적은 무광 타입의 소프트 왁스로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며, 식물성 단백질 복합 성분과 아르간 오일이 모발 깊숙이 풍부한 영양을 더해주고 모발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 모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준다. 

‘BOSOD 시크 포마드’는 부드러운 광택을 지닌 소프트한 질감의 포마드다. 강한 고정력으로 원하는 남자 포마드 연출이 가능하고, 헤어스타일링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며, 한번의 샴푸로 잔여물 없이 세정이 가능하다. 모발과 두피에 좋은 2가지 단백질과 32가지 식물추출물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오리엔탈 머스크 향으로 빠르고 손쉬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헤어 전문가는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처럼 댄디컷 볼륨매직 스타일은 세련된 인상을 연출해준다. 트렌디한 20대 남자머리부터 중년 남자 헤어스타일을 책임지는 왁스, 포마드는 그루밍 남성들의 잇템”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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