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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남성 여성도 겪는 탈모, 원인 살펴 예방 케어 중요…지성용 두피 샴푸 눈길

2030대 젊은 남성 여성도 겪는 탈모, 원인 살펴 예방 케어 중요…지성용 두피 샴푸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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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직장인 A 씨(35)는 최근 탈모 고민으로 걱정이 한 가득이다. 언젠가부터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머리 숱이 확연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중 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탈모를 마주하게 되면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A 씨처럼 최근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2017년 동안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03만 명으로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탈모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젊은 20~30대 탈모 증가가 두드러진다. 2030 젊은 탈모증 환자는 전체의 43.8%로 탈모증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차지하고 있다. 20대 남성 환자는 2013년 23만140명에서 2017년 25만446명으로 늘어 5년 동안 1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30대 탈모증 환자는 전체의 24.3%로 가장 많았다. 

탈모는 머리카락이나 체모가 소실되는 현상으로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한 건강 이슈가 되어버렸다. 20대 남성뿐 아니라 20대 여성도 탈모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남자는 정수리탈모, 원형, 앞머리탈모를 호소하는 반면 여성은 스트레스성탈모, 산전후 탈모 등이 대표적이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과로와 피로, 음주, 흡연, 무리한 다이어트, 운동부족 등도 탈모의 이유가 된다. 

탈모 예방의 첫걸음은 두피관리라 할 수 있다. 두피와 모발에 남아 있는 각종 노폐물과 미세먼지가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딥클렌징을 위한 지성 두피 샴푸, 두피케어에 도움이 되는 샴푸나 파라벤이 없는 천연 탈모 샴푸 등을 활용해 두피 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 컨디션에 도움을 주는 홈클리닉 제품은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과 같은 드럭스토어나 약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보다는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남성과 여성 각기 다른 두피 컨디션을 고려해 탄생한 더헤어머더셀러의 베스트템 ‘헤머셀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부드러운 세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은 남성 전용 샴푸로 비오틴 성분이 모근을 강화해주며 피리티온아연액이 비듬 완화 및 모공 관리에 효과적이다. 10가지 복합 차 콤플렉스가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성용 저자극 두피 샴푸로 실크단백질과 천연 유래 아르간 오일, 판테놀 성분이 영양감을 선사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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