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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가득한 정읍여행, 차별화된 정읍맛집에서 식도락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봄 기운이 가득한 정읍여행, 차별화된 정읍맛집에서 식도락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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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정읍의 내장산은 가을 단풍이 유명하지만, 사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산으로 지금 이맘때쯤이면 분홍빛의 벚꽃이 만개해 따뜻한 봄철, 가족이나 연인들이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볼만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이다. 정읍은 토속적인 맛과 멋을 자랑하는 도시이지만, 꼭 여행이라고 이런 향토음식들만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낮 동안 전라도 명물 한정식들로 배를 채우다 보면 저녁 즈음 술 한잔과 어울리는 메뉴에 구미가 당기기 마련이다. 그저 늘 똑같은 술안주 메뉴가 식상 하다면 적당한 익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포인트로 신선함을 전해주는 요즘 인기 트렌드 ‘퓨전’ 메뉴는 어떨까. 

많은 퓨전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도 전 지점이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소문난 무한리필 연탄구이 전문포차 ‘연막술’이 4월 10일 정읍에 문을 열었다. 이미 수도권이나 경상권 지역에서는 맛있고 가성비가 좋은 맛집으로 유명한 연막술은 현재 전국 12개 지점 운영 중이며, 특히 부산 지점의 경우 오픈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연매출 9억원을 돌파하였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호남권 최초의 12번째 매장인 정읍 지점이 오픈하면서 비로소 전국 유명 프랜차이즈 맛집 대열로 확장하는 발돋움이 되었다.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연막술 정읍점에는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무려 6가지 다양한 양념의 퓨전막곱창에 두툼한 허브삼겹살, 왕소금구이는 물론 일반 무한리필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춘천명물닭갈비에 달달한 양념돼지의 고기까지 준비되어있다. 게다가 날치알, 스팸, 참치김치 주먹밥에 매장에서 2시간 이상 직접 끓여낸 얼큰한 선지해장국까지 이 모든 걸 부담 없는 가격 1인 만 원대에 눈치 볼 필요없이 셀프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주방에서 직접 은은한 불 맛을 더한 연탄구이로 조리하여 제공하기에 더욱 퀄리티 높은 음식의 맛과 번거로울 수 있는 고깃집의 단점, 냄새 걱정을 한결 줄일 수 있다. 까다로운 본사 매장 관리 시스템 아래 더욱 엄선된 재료의 품질을 보장 드리며,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고 있다. 여기에 젊은 층을 공략한 위트 있는 카툰 인테리어 볼거리는 덤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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