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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건강 책임지는 유럽 유기농 유아식 브랜드 '홀레'

우리 아기 건강 책임지는 유럽 유기농 유아식 브랜드 '홀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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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개월이 지나면 아기들은 어른이 먹는 것과 같은 식재료를 섭취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모든 식재료가 아이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아이의 경우 소화기관도 발달하지 않은 상태이며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식재료가 많아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원활한 두뇌발달과 신체 성장을 위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가정 내에서 부모들이 모든 점을 고려해 유아식을 만들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라면 시판되는 유아식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에 85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유럽 유기농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홀레'가 주목받고 있다. 유기농 분유로도 잘 알려진 홀레는 전 상품이 유기농 인증제품이며, 60% 이상이 데메터(Demeter) 인증을 획득하여 신뢰를 주고 있다. 데메터 인증은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생산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유기농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살충제, 화학비료, 항생제, 성장촉진제 없이 원료를 생산하고 GMO 사용을 금지하며, 인공향료와 착색료, 방부제, 정제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홀레 제품은 유럽과 국내 기준규격을 준수하고 있으며, 아기퓨레에도 첨가물이나 물 한 방울 없이 유기농 생과일만을 사용한다. 원재료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므로 과일퓨레의 안전성에 대해 고민했던 부모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또한 부피가 적고 가벼운 파우치 형태이기 때문에 외출할 때 간편하게 가방에 쏙 넣어 다닐 수 있다.

공식 수입되는 홀레 유기농 제품은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 유통까지 홀레베이비푸드사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정식으로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공식수입제품을 구매하는 게 안전하다.

한편 홀레의 아기간식과 홀레퓨레 제품 등은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코베 베이비 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베 베이비 페어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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