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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도 즐겨 먹는 노니주스…노니주스로 몸 속 노폐물 없애고 이너뷰터 하자

미스코리아도 즐겨 먹는 노니주스…노니주스로 몸 속 노폐물 없애고 이너뷰터 하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2 13:33
  • 수정 2019.04.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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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몸 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식품이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식품이 ‘노니’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인 피지, 괌, 하와이 등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연예인들 사이에선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엔 혈액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미세먼지에 대항할 식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노니의 효능을 알아보자. 먼저, 노니는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제로닌, 폴리페놀, 이리도이드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피로를 경감시키고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염증을 줄여주는 200여가지의 식물 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좁아진 혈관 벽을 확장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스코폴레틴 성분은 진통완화 및 소염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피토케미컬과 비타민 C, 수분이 풍부해 항산화 역할을 하면서, 세포 산화 및 손상을 방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 여기에 부종 제거 및 해독 작용으로 몸에 지니고 있는 각종 노폐물을 빼주고 지방을 분해해줘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노니의 섭취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및 ‘2019 미스코리아 서울’ 공식 후원 음료로 잘 알려진 릴네이처의 ‘노니주스’는 노니가 지닌 좋은 성분을 그대로 살리되 쉽게 먹을 수 있는 주스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NCF공법으로 저온 제조한 100% 노니원액으로 노니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농도에도, 30일의 숙성 기간을 거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만큼 일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노니를 평소에 먹지 못한 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분말을 타거나 원액을 희석시키지 않고 손쉽게 마실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50ml이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반 정도이다.

릴네이처 관계자는 “노니의 효능에 주목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노니를 접할 수 있도록 노니주스를 연구/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라며 “원액 그대로 먹어도 괜찮지만, 더 부드럽게 마시고 싶다면 차가운 물에 희석해 물처럼 마시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벤트도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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