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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최고’…하남에프앤비 하남돼지집, 국내 농가와 협업

‘우리 것이 최고’…하남에프앤비 하남돼지집, 국내 농가와 협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2 15:35
  • 수정 2019.04.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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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기여

하남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국내 포장 가공육 시장점유율 1위인 도드람양돈농협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1등급 이상의 한돈을 하남돼지집 스펙에 적합한 지방 비율과 20mm규격으로 정형해 하남돼지집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2년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평가를 거쳐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금성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하남돼지집 전용 ‘죽향쌀’을 개발,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금성농협은 친환경 농업의 메카 담양에서도 가장 토질이 좋은 곳만을 엄선해 명품화 단지를 조성했으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식재료 사용을 통해 상생발전과 도농교류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단순히 생산자와 구매자 간의 윈윈을 넘어 국민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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