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문세윤에게 “네가 여자였으면 결혼했다"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문세윤에게 “네가 여자였으면 결혼했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2 19: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민상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지난 토요일(19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뼈찜과 쌈밥 전문점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쪼는 맛 게임의 탈락자로 선정돼 멤버들의 먹는 모습만 구경해야 했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뼈에 붙은 고기 살을 발라 맏형 유민상에게 건넸고 반찬까지 숟가락이에 올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민상은 “네가 여자였으면 너랑 결혼했을 거야”라며, 그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으나 “아무리 그래도 내 얘기는 들어봐야지”라며 유민상의 고백(?)을 단번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