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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3촌 실천하는 포서드족 증가에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43’ 주목

4도3촌 실천하는 포서드족 증가에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43’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3 15:22
  • 수정 2019.04.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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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주 4일 근무제가 국내 기업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일상과 행복을 찾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여가 시간과 라이프 스타일에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대표적인 예는 4도3촌(四都三村) 생활을 영위하는 포서드족(Four-third)이다.

포서드족이란 평일 4일은 도시에서, 주말을 포함한 3일은 농촌에서 보내는 일상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경제적인 소득과 지출에 집중하는 삶에서 벗어나 건강한 휴식을 즐기면서도 도시가 주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4도3촌라이프의 매력 포인트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소박한 삶의 여유를 즐기는 ‘휘게 라이프 (Hygge Life)’와도 부합해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포서드와 휘게 라이프가 부상하면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완전한 귀농이 아니라는 점에서 4도3촌을 위한 거주지는 도심과의 접근성과 친자연적인 환경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서울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위치한 양평 전원주택 ‘휘페스타43’이 인기를 얻고 있다.

휘페스타43은 도심과 인접한 곳에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장만하고 가족과의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포서드족에 알맞은 주거공간이다. 강남역에서 단지까지 총 42km의 거리로, 송파나 하남에서 출발 시 팔당대교를 이용할 경우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경의중앙선 양수역과 인접해있어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가는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높은 접근성 외에도 전원생활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해 눈길을 끈다. 모든 단지에는 삼성 IoT 시스템이 적용되어 거주자의 편리함을 강화했으며 삼성 에스원 홈시큐리티 통합 보안서비스를 도입해 도시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률적으로 구성된 주택에 입주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설계와 인테리어, 외관을 결정하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구축했다. 침실 개수부터 취미공간, 가구 높낮이 등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조절할 수 있어 가족과의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포서드족에게 안성 맞춤이다.

양평전원주택 휘페스타 관계자는 “휘페스타는 도심과 인접한 탁월한 위치로 세컨하우스 겸 전원주택에 적합한 공간”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주거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휘페스타 모델하우스는 건축, 설계, 디자인까지 총 3개 분야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하루 최대 4팀까지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휘페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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