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주말 'CJ슈퍼레이스 개막' 오감만족 용인서킷이 들썩!

주말 'CJ슈퍼레이스 개막' 오감만족 용인서킷이 들썩!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4.23 19: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연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기술을 적용한 슈퍼레이스 AR앱을 통해 경기장 곳곳에 숨어있는 24명의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정 수 이상의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하면 기분 좋은 경품을 제공한다. AR앱을 이용하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레벨인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들의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강화했다. 슈퍼레이스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해 안전교육을 받고 전동카트로 모의 트랙을 무사히 완주하면 키즈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어린이들이 직접 드라이버로 참가해보는 경험을 통해 레이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ASA 6000 클래스 경주차량을 본 딴 차량방향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채색해보는 DIY(Do It Yourself)존도 새롭게 마련된다.

실전 레이스를 체험하게 해줬던 슈퍼레이스 버츄얼 챔피언십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 사양의 모션 시뮬레이터를 갖추면서 더욱 실감나게 진화했다. 

차량의 타이어를 교체하며 레이싱팀의 미캐닉이 된 듯한 경험을 하게 했던 피트스톱 챌린지는 레이스 머신 형태를 도입해 현실감을 높였다. 어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버블매직쇼는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요소를 한층 더했다. 

4DX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이 복합된 VRX라이더는 실제 레이스 머신의 주행영상을 통해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다. 개성 있는 인디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선수들이 참여하는 드라이버 토크쇼 등 여러 이벤트가 경기장 곳곳에서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진다.

또한 그리드워크, 달려요 버스, 가이드와 함께 하는 피트 투어 등 주요 이벤트를 한 데 묶어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슈퍼 투어링 티켓은 빠르게 매진됐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입장권은 네이버와 티켓링크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