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재규어랜드로버, 공인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 ‘서비스 모바일’ 실시

재규어랜드로버, 공인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 ‘서비스 모바일’ 실시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4.24 09: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긴급 출동 정비 서비스인 ‘서비스 모바일’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서비스 모바일’은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긴급상황 발생 시 재규어 랜드로버의 검증된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정비를 실시하는 서비스다. 출동 차량 내에 긴급출동서비스 전용 시스템과 관련 공구 50여종 등 128가지의 물품을 탑재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차량 내 GPS를 활용해 위치를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한 곳에서 가장 가까이 대기 중인 서비스 모바일 차량이 즉시 출동해 보다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 26대의 서비스 모바일 차량을 운영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맞춰 차량을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모바일은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 서비스, 타이어펑크 교체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경고등 점등이나 시동 및 운행 불가능 상황의 경우 출동한 테크니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후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현장에서 조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로 견인해 보다 정밀한 수리를 제공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서비스 모바일 시범 운영을 진행해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다. 해당 서비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 구매, 등록한 차량에 대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