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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푸른친구들, ‘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5 11:36
  • 수정 2019.04.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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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중관리 부문 대상 선정된 ‘건강체중 프로그램’

▲ 제1회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건강체중관리부문 대상 수상 ‘건강체중 프로그램’

발효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대표 양윤형)이 선보이고 있는 단백질 강화 패키지 ‘건강체중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건강체중관리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24일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종합병원, 전문병의원,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건강기능 및 건강식품, 기관단체 8개 분야에서 25개 부문 수상자가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에 건강식품부문 건강체중관리식품 대상으로 선정된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발효콩 단백질 ‘하루콩력’과 고강도 곡물효소 ‘효소력’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마르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탄탄한 근육을 찌워 건강체중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전문성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하루콩력’은 특허받은 저분자 펩타이드 공법을 통해 몸에 흡수가 잘되는 필수 아미노산을 일반 콩보다 10.5배 높게 함유, 특히 근육합성에 가장 중요한 류신은 32.5배 많다. ‘효소력’은 고상발효 전진성 명인이 흑미와 현미, 율무, 보리 4종 곡물의 속부터 껍질까지 완전 발효해 탄생시킨 고강도 효소로 속을 편하게 하고 영양 흡수에 도움을 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를 수여 받은 푸른친구들 임애순 이사는 “국내 유수의 병의원, 헬스케어, 건강식품 기업들과 함께 헬스케어 시장을 이끄는 동력에 푸른친구들이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건강체중 프로그램’이 건강체중관리부문에 있어 리더 브랜드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헬스케어 식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 역할을 다해 앞으로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보건의료 상품과 서비스를 제시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 및 의료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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