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2020년에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기준 점수만 넘으면 합격할 수 있었던 기존 시험과 달리 2020년부터는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 인원에 제한이 생기는 것이다. 선발 인원 또한 당해년도 상황에 맞춰 매년 유동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올해 합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작년 주택관리사 시험 이후 준비를 시작했던 수험생들이라면 반드시 ‘동차합격’이 요구되는 상황.

이와 관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을 대비하는 ‘민법판례 정복 특강’을 오픈하고 수험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판례는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인 ‘민법’에서 약 95% 이상 출제될 정도로 출제 비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에듀윌은 ‘민법판례 정복특강’을 통해 과거 출제된 조문 및 판례를 완벽히 정리해 22회 시험에 나올만한 판례만을 집중 분석했다.

판례와 함께 자주 출제되는 핵심조문을 동시에 학습해 시간 투자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 위주로 강의를 구성해 시간이 없는 학습자들을 배려했다.

또한 동일한 판례라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 대비를 위한 연습을 통해 충분히 민법판례를 정복할 수 있도록 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관계자는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 맞춘 정확한 수험 계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민법판례 정복특강은 주택관리사 민법과목에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법판례 정복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