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GT2 1전] 그리드 레이싱 소순익 예선 폴포지션
[슈퍼레이스 GT2 1전] 그리드 레이싱 소순익 예선 폴포지션
  • 남태화
  • 승인 2019.04.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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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기록 1위 박희찬, 기술규정 위반으로 예선 기록 삭제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행운의 1위를 기록한 소순익(그리드 레이싱)이 역주를 펼치고 있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행운의 1위를 기록한 소순익(그리드 레이싱, 벨로스터 터보 1.6)이 역주를 펼치고 있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벨로스터 터보 1.6으로 출전한 소순익(그리드 레이싱)이 1위를 기록,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은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펼쳐졌으며, 사전 엔트리한 10대 중 9대만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따사롭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진행된 예선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됐으며, 올 시즌 금호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타이어에 대한 참가 드라이버 별 적응 여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듯 보였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2위를 차지한 김형순(그리드 레이싱, K3 쿱)이 역주를 펼이고 있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2위를 차지한 김형순(그리드 레이싱, K3 쿱)이 역주를 펼이고 있다.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은 지난 시즌 휴식기를 보낸 후 오랜만에 복귀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만큼 더욱 뜨거운 기록 경쟁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2017 시즌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통해 KARA 공인 대회 데뷔한 박희찬(다가스, 벨로스터 1.6)이 2분14초025를 기록, 2위와 1.646초 차이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기술 검차에서 박희찬의 경주차에서 기술규정 위반 사항이 발견돼 실격처리되면서 예선기록이 삭제됐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3위를 차지한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 벨로스터 1.6)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3위를 차지한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 벨로스터 1.6)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선 2위를 차지한 소순익(그리드 레이싱, 벨로스터 터보 1.6)이 예선 1위로 올라섰으며, 김형순(그리드 레이싱, K3 쿱)과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 벨로스터 1.6)가 각각 예선 2위와 3위로 올라섰다.

GT2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전 2시 동일 장소에서 GT1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4랩(60.844km)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지피코리아-고카넷 남태화 기자 physcis@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