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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4라운드, 최강듀오 '보타스-해밀턴' 또다시 원투피니시 

F1 4라운드, 최강듀오 '보타스-해밀턴' 또다시 원투피니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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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4라운드까지 모두 원투피니시로 장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의 발테리 보타스와 루이스 해밀턴이 28일 F1 아제르바이잔 GP에서 원투피니시로 4라운드까지 완벽한 독주를 이어갔다.

보타스와 해밀턴은 지난 F1 호주 개막전과 같은 결과를 내며 보타스는 시즌 2승을 거두게 됐다. 특히 지금까지 2019시즌 4라운드 모두 메르세데스가 원투피니시를 일구며 올시즌도 드라이버즈 챔피언과 팀 챔피언까지 더블챔피언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보타스는 예선 1위로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스타트 초기 잠시 해밀턴과 경쟁했지만 곧 선두를 유지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3위는 세바스찬 베텔(페라리), 4위는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혼다), 5위는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차지했다.

선두를 지키고 있는 메르세데스를 위협하는 경쟁자는 페라리의 베텔과 레드불의 페르스타펜 정도이며, 젊은피 르클레르 역시 5위권에서 선두를 엿보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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