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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한국타이어!' CJ 슈퍼레이스 개막전 1~2위 휩쓸어

'막강 한국타이어!' CJ 슈퍼레이스 개막전 1~2위 휩쓸어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4.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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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국내 간판급 대회 슈퍼레이스를 지배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의 김중군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해 폴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전을 펼치며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아트라스BX'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차지하며 2019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후원팀이 개막전 1위, 2위를 차지하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후원 팀들에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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