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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효과 높이고 기능성 앞세운 고강도 피트니스웨어가 뜬다

운동효과 높이고 기능성 앞세운 고강도 피트니스웨어가 뜬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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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웨어의 대세로 고강도 피트니스웨어가 떠오르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도 운동을 전문적으로 즐기게 되면서 강력한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에 관심을 보이게 된 것. 특히 타이츠 착용에 부담을 느꼈던 남성들이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찾으면서, 스포츠브랜드들이 제품 라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은 이번 2019 S/S 시즌을 맞아 기능성을 한창 강화한 남성용 제품 ‘첼린저 2.0 타이츠’를 출시한 바 있다. 탄탄한 조직으로 자유로운 몸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근육을 단단히 지지해줘 운동 효과를 높여주고, 근육의 피로 또한 대폭 감소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물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했다. ‘아쿠아 텍트 남성 타이츠’는 수중운동이나 해변 등의 야외활동을 위해 기획된 워터 액티비티 전용 제품이다. 신축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여 물 속에서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데상트도 ‘남성 롱 타이즈’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운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디라인에 딱 맞게 핏되어, 하체를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 시 안정감을 주면서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 활용하기 좋다. 

여성들 사이에서는 단연 스포츠브라가 꼽힌다. 최근엔 착용자 개인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 구성이 진화하고 있어 더욱 인기다. 
 
이밖에 가슴을 탄탄히 잡아주면서도 유연하고 보드라운 촉감을 자랑하는 ‘소프트터치’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다이나핏의 ‘프레쉬 브라’ 및 ‘커브 브라’, 뉴발란스의 ‘우먼코어 스포츠브라’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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