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꿈의 직장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에듀윌의 ‘꿈의 직장 프로젝트’는 주 4일 근무제를 시작으로 에듀윌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갖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에듀윌에서 제공하는 모든 지원을 뜻한다.

우선, ‘주 4일 근무제’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한 후 내년부터 전체 부서에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직장인들에게 트렌드를 넘어 필수 요소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 결정은 업계에서는 물론 중견 이상 규모의 기업 중에서는 파격적인 결정이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에듀윌은 사내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에듀윌 본사 지하 1층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 역’을 만들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집중휴식시간에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임직원의 피로를 풀어줄 안마의자 40여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여성 전용 휴게실인 ‘쉼’, 사내 도서관 ‘북힐즈’,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오락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2019 에듀윌 다트게임 단체전’을 진행하는 등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친교 문화 형성과 즐거운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앞으로 시행될 업계 최초 주 4일제 근무와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대해 직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