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인디고팀, TCR 아시아 2전서 시즌 첫 승 사냥
쏠라이트-인디고팀, TCR 아시아 2전서 시즌 첫 승 사냥
  • 남태화
  • 승인 2019.05.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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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감독 최명길)이 오는 5월 3 ~ 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4.319km)에서 개최되는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2전에 출전, 시즌 첫 승 사냥에 돌입한다.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은 올 시즌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활약한 바 있는 페페 오리올라를 영입, 지난 시즌 TCR 코리아 최종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진수와 투톱 체제로 TCR 아시아 풀 시즌에 첫 도전을 하고 있다.

특히 페페 오리올라와 김진수는 모두 ‘현대 i30 N TCR’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은 현대모터스포츠 커스터머 레이싱팀으로서 현장에 필요한 숙련된 엔지니어, 스페어 파츠 공급, 경주차가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지원 등을 제공받고 있다.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2전은 ‘TCR 차이나(TCR China)’ 시즌 개막 이벤트와 함께 개최되며, 3라운드와 4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페페 오리올라와 김진수를 비롯해 유럽 스타이자 디펜딩 챔피언 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현대 i30 N), 다니엘 엘로이드(동펑 혼다 맥프로 레이싱, 혼다 시빅 FK8) 등 18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주하이 레이스 3라운드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4라운드 경기는 4일 오후 12시 35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은 페페 오리올라가 첫 번째 레이스 4위를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 레이스에서 3위를 기록, 첫 도전에 포디움에 등극하며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또한, 김진수는 첫 경기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8위에 그쳤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도 초반 사고 여파를 딛고 역주를 펼친 끝에 8위를 기록했다.

페페 오리올라는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30점으로 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와 동점을 기록했으나 경기 규정에 따라 우승 기록이 있는 엥슬러에 밀려 종합 4위로 출발했으며, 김진수는 종합 9위로 출발했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페페 오리올라와 김진수의 선전에 힘입어 38점을 획득해 종합 3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시즌 첫 번째 이벤트를 통해 경험한 사항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한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은 오는 주말 개최되는 시즌 두 번째 이벤트를 통해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중국 주하이로 출국했다.

/지피코리아-고카넷 남태화 기자 physcis@gpkorea.com, 사진=인디고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