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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 아테온 출시임박 '파격할인율 더 높인다'

폭스바겐 2019 아테온 출시임박 '파격할인율 더 높인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5.0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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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 아테온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까다로워진 인증절차 때문에 올초 출시됐어야 할 2019 아테온이 4개월 늦은 이달 내 출시가 전망된다.

2019 아테온의 출시를 기다려온 잠재 고객들은, 대신 기존 보다 더 큰 폭의 할인이 주어질 전망이다. 5200만원과 5700만원대 아테온은 13% 안밖의 할인으로 4천만원 중후반대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테온은 지난해 출시 초부터 할인을 시행하는 공격적 가격정책을 펼친 바 있다. 이처럼 이번 상품개선형 2019 아테온도 큰 폭의 할인정책을 쓸 전망이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역할과 함께 스포티한 주행파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나올 2019 버전은 발을 트렁크 아래로 뻗어 사용하는 이지 트렁크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옵션의 추가로 상품성이 개선됐다.

특히 아테온은 프레임리스 도어가 돋보이고 앞뒤로 잘 빠진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이번 2019 아테온은 웰컴 키트와 블랙박스가 무상 제공되며 5년 15만km 무상보증, 보디 프로텍션, 파츠 프로텍션 등 3가지 보상 혜택을 지원해 구입후 유지관리에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격은 프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25만원,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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