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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안효섭, 이유 있는 케미x자신감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이유 있는 케미x자신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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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비스’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박보영-안효섭의 커플 수트핏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안효섭은 극 중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세젤흔녀와 세젤멋 남신으로 새롭게 부활,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구슬에 담긴 ‘영혼 부활의 법칙’을 함께 파헤친다. 특히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등장과 함께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와 두 사람이 선보일 설렘유발 케미가 첫 방송을 향한 기대에 불을 지핀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안효섭은 귀요미 커플의 수트핏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똘망똘망하게 빛나는 눈망울은 베일에 싸인 자신들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는 것을 엿보게 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예기치 않은 장벽에 부딪힌 듯 박보영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박보영이 현존하는 사람과 도플갱어처럼 똑같은 비주얼로 부활하고,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극악무도한 살인마까지 부활시키는 등 모든 이의 예측을 1도 거부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담길 ‘어비스’ 첫 방송에 무한 호기심이 쏠린다.

이처럼 수트핏마저 데칼코마니 커플처럼 닮은 박보영-안효섭의 비주얼만으로 ‘어비스’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케미와 활약에 기대가 치솟는다. 특히 앞서 진행된 ‘어비스’ 제작발표회에서 이성재가 “하루는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근처 카페에 갔는데 박보영-안효섭이 대본을 펴두고 마주 앉아 공부하고 있더라. 이 모습을 보고 ‘어비스’가 잘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로 두 사람의 이유 있는 케미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치솟게 만든 상황.

tvN ‘어비스’ 제작진은 “첫 방송까지 하루 남았다”고 운을 뗀 뒤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참신한 소재에서 시작된 ‘어비스’는 스릴러에 기반을 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판타지 드라마다. 스릴러가 주는 오싹하면서 발칙한 재미, 판타지가 주는 상상초월의 기발함, ‘20년지기 절친’ 박보영-안효섭이 빚어갈 귀욤뽀짝한 케미와 그 속에서 펼쳐질 웃음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스틸 = tvN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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