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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우동, 매콤새콤 ‘비빔모밀’ㆍ시원한 `냉우동` 출시

역전우동, 매콤새콤 ‘비빔모밀’ㆍ시원한 `냉우동`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07 07:56
  • 수정 2019.05.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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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여름철을 앞두고 매콤새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비빔모밀’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역전우동의 ‘비빔모밀’은 메밀면과 각종 신선한 야채를 특제 양념장에 비벼 먹는 메뉴로, 양배추와 양파, 오이, 단무지, 메추리알, 김가루와 같은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빔모밀’의 특제 양념장은 매콤 소스에 달콤한 간장 소스를 더하여 완성시킨 것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도는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워준다.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간무가 들어있는 냉육수와 레몬을 취향에 맞게 곁들이면, 매운맛의 단계를 조절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500원이다.

또한 역전우동은 탱탱한 우동면과 살얼음이 띄워진 모밀 육수의 조합으로 시원하게 속을 달래줄 여름 별미메뉴 ‘냉우동’을 재출시한다. ‘냉우동’은 5월부터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000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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