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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서 박정수가 선보인 워너비 패션 화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서 박정수가 선보인 워너비 패션 화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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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쿨함과 까칠의 경계에 있는 시어머니로 열연 중인 박정수는 세련된 스타일로 인해 중년여성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애티튜드에 어울리는 감도 높은 아이템들을 적절하게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현실에서 활용도 높은 패션 센스를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일요일 방영 시 골프 라운딩 신에선 세련된 뉴트로 풍의 선글라스가 돋보였다.

볼륨감 있는 렌즈는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며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었고, 측면의 페이즐리 패턴은 생동감 있는 컬러로 인해 산뜻한 느낌과 함께 패션 취향이 있는 여성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드라마 속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주말을 책임지며, 높은 시청률로 고공 행진 중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출처 –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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