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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1만대 클럽 보인다 '4월까지 누적 74% 성장'

지프, 1만대 클럽 보인다 '4월까지 누적 74% 성장'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5.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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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4월 한달 동안 915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88.3% 증가,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9년 누적 3059대를 판매함으로써 전년대비 74.3%의 성장을 기록하고 명실공히 SUV의 리더로서 1만대 클럽을 목표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

이는 전월 동기간 대비 30.7% 증가한 수치로 전체 수입 SUV 브랜드에서 14.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를 기록하고 SUV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실적은 지난해 9월 1113대가 판매되며 최초로 진입했던 수입차 전체 브랜드 5위라는 기록을 다시 한번 수성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

또한, 지프의 판매 모델 5종 전부가 수입 SUV 각 세그먼트 누적 판매량 5위권 안에 진입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입 소형 B-UV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링카인 ‘레니게이드’는 지난달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다시 B-UV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준중형 SUV ‘컴패스’는 꾸준한 인기로C-UV 2위를 기록했다. D-UV에서의 지프는, 새로운 트림 출시로 풀라인업을 완성하고 출시 13일만에 344대가 판매된 아이콘 모델 ’랭글러’, 그리고 지프의 베스트셀링카인 ‘체로키’와 함께 D-UV 세그먼트에서 4위를 기록, 대형 SUV이자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E-UV 세그먼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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