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경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발산, 무지개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눈부신 존재감의 소유자 김재경이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김재경이 매거진 '더스타' 5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담겨있다.

스틸에서 김재경은 활짝 핀 봄꽃처럼 형형색색의 매력을 만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오버핏 재킷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원피스 등 상반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재경은 매 컷마다  눈빛과 표정 등 디테일에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촬영 중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함까지 보여주었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김재경은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극 중 뛰어난 감각으로 영화계에서 굉장한 지분율을 차지한 영화 제작사 대표 베로니카 박을 연기한다. 본인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내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해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김재경 주연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제공: 나무엑터스